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미네소나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정호연이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미네소타는 정호연이 어떤 상황에서 부상을 입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구단에 따르면 정호연은 7월18일 알리나 헬스 정형외과에서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