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매체 스타에 따르면 지난 18일 낮부터 만 하루 이상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의 2개 터미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육로로 잇는 국경 검문소 2곳의 자동식 출입국 게이트가 정상 작동을 멈췄다.
이에 따라 다수의 여행객이 출입국 심사를 위해 소수의 수동식 게이트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말레이시아 이민국이 밝혔다.
장애에도 말레이시아 여권 소지자는 자동식 게이트를 별문제 없이 통과할 수 있었으나 외국인은 수동식 게이트에서만 출입국 수속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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