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전제품 무상 수리팀은 2021년 7월 행안부와 삼성전자·LG전자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피해 주민에게 가전제품 무상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와 가전 2사는 지자체 요청 시 무상 수리팀 운영 여부를 판단하고 소규모 피해 지역은 방문 서비스, 대규모 피해 지역은 현장에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현재 호우 피해가 컸던 일부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무상 수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 요청에 따라 운영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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