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지역에 가전 무상수리팀 운영…"삼성·LG 제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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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지역에 가전 무상수리팀 운영…"삼성·LG 제품 대상"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무상수리팀'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상수리팀 운영은 행안부와 삼성전자·LG전자 간 2021년 7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호우 피해가 컸던 일부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무상수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 요청에 따라 운영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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