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위즈덤은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 동점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로써 위즈덤은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 박동원(LG 트윈스)에 이어 올 시즌 리그에서 3번째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시즌 21호 홈런을 날린 위즈덤은 디아즈(29홈런)에 이어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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