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정부는 산청군, 합천군 등 서부 경남 내륙지역과 예산군, 당진시 등 충남 서해안지역 등 비 피해가 큰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긴급지원을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송 비대위원장과 지도부는 지난 19일 충남 예산군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바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야당에서도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지정 문제를 건의하겠다"며 "중요한 것은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고, 피해 입은 시설이나 가구를 빨리 복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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