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정재형은 이적, 장우영과 함께 일본으로 '요정투어'를 떠나 눈길을 끌었다.
이적과 장우영은 정재형보다 먼저 출발했고, 가마쿠라고코마에역을 향해 30분째 걷던 장우영은 "어디까지 가야 돠는 거야?", 이적은 "걷는 건 좋은데 끝이 있어?"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정재형은 길가에 주저앉았고, 제작진은 이적과 장우영에게 정재형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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