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노인요양시설 및 요양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피해 및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복지부는 현재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피해를 본 사회복지시설 12곳의 입소자 289명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케 했다.
복지부는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입소자 보호를 위해 지자체 등과 협업해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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