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날씨 속 잠실 만원관중…'100만 관중 돌파' LG, 시즌 29번째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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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 속 잠실 만원관중…'100만 관중 돌파' LG, 시즌 29번째 매진

쾌청한 날씨 속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열린 잠실구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구단 역대 한 시즌 최소 경기 100만 관중 기록(종전 53경기)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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