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였던 이진숙 후보자가 지명 21일 만에 물러나게 됐다.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 조기 유학에 더해 유초중등 분야 전문성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이 후보자의 두 자녀가 미국에서 조기 유학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는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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