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황금세대' 예고한 4연전…이현중·여준석 "아직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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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황금세대' 예고한 4연전…이현중·여준석 "아직 부족"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앞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에이스 듀오'의 활약에 황금세대의 서막을 예고했다.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이 이번 4경기를 통해 대표팀의 전면에 나서 새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는 점이다.

여준석 역시 "1∼2쿼터에 수비에서 로테이션을 많이 놓치고 일대일도 많이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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