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극우 부총리 '난민선 입항 저지' 무죄에 검찰 상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伊 극우 부총리 '난민선 입항 저지' 무죄에 검찰 상고

2019년 국제구호단체 난민 구조선의 입항을 막은 혐의로 기소된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했다.

살비니 부총리는 내무장관으로 재임 중이던 2019년 지중해에서 구조된 아프리카 이주민 147명을 태운 스페인계 국제구호단체 '오픈 암스'(Open Arms) 구조선의 입항을 막아 납치와 직무 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법을 집행하고자 했던 장관에 대한 3년간의 실패한 재판 끝에 완전한 무죄 판결이 내려졌는데도 이처럼 끊임없이 추적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