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 박병호, 재활 속도 낸다…박진만 "정말 빠르면 다음 주 복귀 가능할 수도"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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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 박병호, 재활 속도 낸다…박진만 "정말 빠르면 다음 주 복귀 가능할 수도" [대구 현장]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내야수 박병호의 상태에 관해 밝혔다.

박진만 감독은 "현재 부상 선수들 중 가장 빨리 복귀할 수 있는 선수가 박병호다.조금씩 기술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주쯤 2군 퓨처스리그에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 있을 듯하다.우선 예상 합류 시점은 8월로 잡고 있다"고 전했다.

박 감독은 "한창 잘하다 다쳐서 무척 아쉬웠다.4경기서 5홈런을 칠 정도로 잘해주고 있었다"며 "팀에서 큰 역할을 해주던 선수다.박병호의 부상 등으로 전반기 막바지 팀이 더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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