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1380명 중국인에 허위 난민신청을 알선한 브로커가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출입국 당국은 최근 출입국관서에 유사한 형태의 중국인 난민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브로커 개입을 의심해 수사에 착수했다.
출입국 당국은 A씨의 구속 과정에서 브로커들이 불법취업을 알선한 중국인 1500여 명의 인적사항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