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문성주가 714일 만에 대포를 폭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성주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팀이 0-1로 뒤진 1회말 1사에서 문성주는 롯데 선발 투수 이민석의 시속 151.2㎞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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