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가 4년 만에 링 위에 올랐다.
심판 3명 중 2명이 이 경기를 무승부로 봤다.
파키아오는 통산 전적 62승 2무 9패, 바리오스는 29승 2무 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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