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투수는 2010년 5월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 와이번스와 한화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예고됐는데, 이날 경기는 우천 취소되면서 맞대결이 불발됐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20일 경기를 앞두고 오는 26일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아직 모르겠다.상대 로테이션에서 누가 나오고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 로테이션 대로 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6월 5일 대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이날 내전근 통증을 호소하며 3⅔이닝 4실점으로 일찍 마운드에서 물러났고, 이후 6월 29일 SSG전에서 복귀해 5이닝 9K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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