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우익수 문성주(28)가 신인 외야수의 실수를 만회하는 홈런을 쳤다.
문성주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 1회 말 1사 후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문성주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민석의 시속 151.2㎞ 직구를 밀어 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0.6m)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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