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NEW STAR '괴물 좌완', 명장도 극찬…"운영이 훨씬 좋아졌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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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NEW STAR '괴물 좌완', 명장도 극찬…"운영이 훨씬 좋아졌다" [잠실 현장]

승부처 불펜 운영에 숨통이 크게 트였다는 입장이다.

김태형 감독은 "홍민기가 필승조에 들어간 이후부터 게임 운영이 훨씬 좋아졌다"며 "홍민기가 없었다면 정철원과 최준용이 지난 18~19일 경기에 다 등판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컨트롤 문제로 작년까지 1군 등판은 4경기, 4이닝 투구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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