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문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부여하며 "몸에 녹이 슬었다.몇 차례 터치 미스로 인해 조율이 맞지 않았고, 아직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은 듯 보였다"고 지적했다.
영국 '더 스탠더드' 역시 "조용한 경기였다.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이 팀에 남을지는 알 수 없다"고 평가했고, 'TBR풋볼'은 "터치가 무뎠고, 볼 소유가 불안정했다.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토트넘은 손흥민을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며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20일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설득력이 약하다.손흥민은 33세이고 계약도 1년밖에 남지 않았다.로메로가 더욱 적합한 선택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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