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로테이션이 다음주까지 이어진다면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바로 류현진과 김광현이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다.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다면 26일 토요일 경기에서 두 선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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