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네스는 올해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189타수 45안타) 5홈런 25타점, 장타율 0.370, 출루율 0.342 등으로 주춤했다.
키움은 스톤과 이별하고 카디네스를 콜업하기로 결정했다.
설 대행은 "아무래도 한국 리그 적응 기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초반엔 적응이 조금 늦었다"며 "이제 적응을 마쳐 가는데 떠나야 하니 아쉬운 마음도 있다.마지막 경기를 고척에서, 홈 팬들 앞에서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것도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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