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체지만 우리도 최대 10만원 현금 드려요" 단말기유통법(단통법) 폐지와 함께 알뜰폰 업체들도 가입시 현금을 돌려주는 페이백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T M모바일, SK 7모바일, U+모바일, LG헬로모바일 등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은 최근 고가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에 달하는 현금성 페이백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 판매 업체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알뜰폰 업체들과 보조금 지급 계약을 맺은 곳들이 많다"며 "주요 알뜰폰 사업자들이 보조금 정책을 확대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판매업체가 알뜰폰을 함께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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