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 교육기관 26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주 명석초에서는 물이 저지대에 위치한 학교 운동장으로 들이닥치는 피해가 발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진주 명석초와 명석중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와 교육과정 정상화를 진주교육지원청 등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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