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국방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유지 관리’ 업무에 중국 엔지니어들을 배제하기로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내 한 언론이 ‘MS가 미 국방부 컴퓨터 시스템 유지 관리에 중국의 엔지니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23년에 중국 해커가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의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에 침투해 상무부 장관, 중국 주재 미국 대사 및 국가 안보 문제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데이터와 이메일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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