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휴전 논의 교착 속 지상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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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휴전 논의 교착 속 지상전 확대

가자지구 휴전 논의가 또다시 교착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다.

아드라이 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은 적의 테러 인프라를 파괴하고자 강력한 군사작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전에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별도 성명에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지역에서 지하 약 20m에 파인 길이 약 2.7㎞의 땅굴을 발견해 해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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