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전략광물 수출에 관해 단속 수위를 높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 산업안전수출입통제국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수출통제조정기구가 상무부, 공안부, 국가안전부, 해관총서, 국가우정국,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청 등 기관과 전략광물 밀수출 단속 특별행동 추진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 참석자들은 ▲모든 관계 부처의 특별 단속 심층 실시 및 집행 능력 추가 강화 ▲이중용도 품목 수출통제 관련 공동 집행조정 센터 수립 연구 ▲중대한 불법행위 및 범죄 사건의 엄격하고 즉각적인 수사 ▲다수 통상적 사건의 즉시 공개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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