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받으며 '농구 국가대표 은퇴식' 박찬희 "폭넓은 지도자 되고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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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받으며 '농구 국가대표 은퇴식' 박찬희 "폭넓은 지도자 되고파"(종합)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출신 박찬희가 성공적이었던 국가대표 생활을 되돌아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찬희는 20일 오후 2시20분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리는 카타르와의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앞서 진행된 국가대표 은퇴 기념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 은퇴식을 할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고 감사하다.지난 10년 동안 대표를 하면서 많은 중압감, 책임감을 느꼈다"며 "그래도 불러주시면 꾸준히, 성실히, 잘하려고 투지 있게 했던 게 이렇게 은퇴식을 할 정도의 상황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찬희는 "이번 평가전을 보면서 대표팀 후배 선수들에게 고마웠다.잊고 있었던 내 자긍심을 다시 갖게 해줬다"며 "누구 하나 할 거 없이 전원이 경기에 투입되면 열심히 뛰는 모습은 국가대표를 꿈꾸고 있는 많은 선수에게 귀감이 됐을 것이다.선순환이라고 생각한다.그 자리에서 대표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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