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는 2012년부터 매년 어린이들의 수상 위기 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특수진압대 해양경찰이 2인 1조로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질적인 위기 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