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해로우와 안과질환 치료제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 2종 바이우비즈(Byooviz®, 한국 제품명 아멜리부®)와 오퓨비즈(Opuviz™, 한국 제품명 아필리부®)의 미국 상업화를 위해 이뤄졌다.
바이우비즈는 지난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 후 황반부종 등에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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