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섬유 기업들이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서 우수함을 십분 발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최근 미국 뉴욕 트리베카에서 열린 ‘2025 추계 PVNY+수출로드쇼’에 참가해 도내 섬유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과원은 지난 2019년부터 도내 섬유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통해 PVNY와 연계한 수출로드쇼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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