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별검사(특검)가 평양 무인기 작전 관련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신병 확보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20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김 사령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드론사에 평양 무인기 투입을 지시했고, 군이 이를 은폐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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