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식수와 생필품을 긴급 지원하며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공은 앞서 홍수기 대응 체계를 정비하며, 비상 병물 공급과 식수차 운영 계획을 마련한 바 있다.
수공은 낙동강 유역을 중심으로 의료 차량 ‘K-water 의료사랑방’ 운영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수인성 질병 확산 우려가 있는 지역에는 전문 방역팀을 투입해 침수 지역 소독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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