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 기세 이어갈까, LG 박관우 롯데전서 데뷔 첫 선발 [IS 잠실]
LG 트윈스 신인 외야수 박관우(19)가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장한다.
5월 17일 특별 엔트리를 통해 1군 데뷔전을 치른 박관우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10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대타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박관우가 1군 데뷔 세 타석 만에 뽑아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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