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와 말레시이아에 오는 22일 특사단을 파견한다.
말레이시아 특사단은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끌고 남인순·윤건영 의원이 특사로 함께 파견된다.
강 대변인은 "캐나다 특사단은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국과 캐나다 간 안보·방산 및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구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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