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컴백 "이재명 총통독재 막겠다…당 대표 출마 결심"
6.4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당 대표가 돼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 전 장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강한 야당으로 국민의힘을 복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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