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캐나다·말레이 특사단 파견…외교 관계 강화
이재명 대통령이 캐나다와 말레이시아에 특사단을 파견한다.
캐나다 방문단은 김병주 의원을 단장으로, 맹성규 의원과 김주영 의원이 함께하며 27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캐나다 특사단은 안보, 방산, 에너지 분야 중심의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정부의 뜻을 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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