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캐나다와 말레이시아 특사단 명단을 20일 확정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오는 22일 출발하는 캐나다 특사단은 김병주 의원이 단장을 맡고 맹성규·김주영 의원이 단원으로 참가한다.
특사단은 27일까지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안보·방위산업 및 에너지 분야 협력을 중심으로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전달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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