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9일 “기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28)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하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리베라토와 잔여 시즌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리베라토는 지난달 손가락 부상으로 이탈한 플로리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6주 단기 계약으로 합류했다.
후반기 첫 경기인 18일 KT 위즈전(5-0 승)을 포함해 16경기에서 타율 0.379(66타수 25안타), 2홈런 1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92를 기록하며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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