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 "李대통령, 개헌 의지 환영…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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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회 "李대통령, 개헌 의지 환영…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협조"

대한민국헌정회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의지를 적극 지지하며 헌정회도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이 완성되도록 하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헌정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 대통령의 개헌 관련 발언은 개헌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기 때문에 높게 평가한다"며 "그동안 대한민국은 1948년 제헌 이래 9차례 개헌이 있었지만, 진정한 의미의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이번에 분권형 권력 구조 개헌이 이뤄지면 사실상 건국 이후 '제2의 제헌'의 의미를 갖게 된다"며 "대한민국이 그동안 경제 선진국에 이어 앞으로 정치 선진국으로 동반 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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