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주식이죠"…25년 만에 부동산 제쳤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이 ‘주식 투자’를 가장 유리한 재테크 방법으로 선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대(18~29세)와 30대에서도 주식 선호도가 각각 30%, 36%로 부동산 선호도(20대 24%·30대 35%)를 앞섰다.
특히,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거래 승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 기조가 맞물리며 제도권 투자자산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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