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교육현장 신뢰받는 교육부 장관 필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에둘러 촉구했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정 교육감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분들로부터 신망과 지지를 받는 교육부 장관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새 정부의 교육부 장관이 이 같은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하기 위해선 교육계와 사회의 굳은 신뢰가 필수적”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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