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우 한국거버넌스포럼 회장, “CEO, 기업성과 직접 설명하는 책임경영 필요” [한양경제]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국내 상장사들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최고경영자(CEO)의 직접적인 투자자 소통을 강조했다.
선진국에서는 이사의 충실 의무 하나로 이사회가 제대로 작동하면 그런 법안이 필요없을 것 같지만 한국의 경우 거의 모든 이사회를 지배주주가 뽑는다.
3%룰을 강화하고 이번 7월에 통과한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1명에서 2명으로 하는 것들의 결합은 일반주주가 최소 1, 2명의 독립이사를 뽑을 가능성이 생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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