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협상카드 된 농산물 개방…개방 조짐에 농민 단체 '부글부글' [한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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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협상카드 된 농산물 개방…개방 조짐에 농민 단체 '부글부글' [한양경제]

대미 관세 협상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이 협상 카드로 쓰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농민들이 대거 뿔났다.

지난 16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상 당국이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미국산 농축산물 추가 개방에 나서면 단체 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국회 농수산위 소속의 국민의힘 의원은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게 되면 식량 주권을 잃어버리게 된다”며 “정부는 대미 관세 협상에서 애꿎은 농민들을 방패로 삼지 말고 합리적인 협상 카드를 마련해 협상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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