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어종 씨 다 말린다…무려 '4톤'이나 수매된 생태계 교란종 '물고기'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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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어종 씨 다 말린다…무려 '4톤'이나 수매된 생태계 교란종 '물고기'들 정체

충북 보은군이 대청호 수중 생태계 보호를 위해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을 대대적으로 수매했다.

김은숙 군 축산과장은 "수매한 어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절차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은군은 토종어종 보호, 수생태계 복원, 어업인 지원 등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배스 는 1973년 양식, 낚시 자원으로 도입된 북아메리카 외래어종으로 호수, 저수지, 강 등의 담수 지역에서 서식하며 주로 어린 물고기, 곤충, 갑각류 등을 먹으며 살아가는 잡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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