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왼쪽)이 일본 도쿄의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벌어진 왕즈이와 일본오픈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게임스코어 2-0로 이긴 뒤 시상대에 올라 기쁨을 자축하고 있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2년만에 일본오픈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일본 도쿄의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벌어진 왕즈이(중국·2위)와 대회 마지막 날 여자단식 결승에서 게임스코어 2-0(21-12 21-10)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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