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화 약 230조원을 투입해 티베트 지역에 수력발전소 5기 건설에 착수했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얄룽창포강은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발원해 인도-방글라데시로 흐르며 길이는 3천여㎞다.
신화통신은 "공사는 주로 곡선 구간의 직선화와 터널을 통한 물 끌어오기 개발 방식을 채택했고, 5개의 폭포식 발전소를 만드는 것으로 총투자액은 1조2천억위안(약 232조원)"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외부 소비용 전력을 주로 전송하고, 시짱 지역 수요도 함께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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