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북 중국 대사가 북한의 협동농장을 방문해 양측 농업 교류 강화를 강조했다.
북한 측은 김일성 주석이 생전 협동농장을 91차례 방문했다며 북한의 노동 발전 및 농촌 지도 방침인 '청산리 정신'과 '청산리 방법'을 소개했다.
왕 대사는 청산리 농장을 북한 공산당과 정부의 농업 발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향후 북한 농업 생산과 지방 정부가 더 큰 성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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