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농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음 달 중순까지 보험금 및 복구비를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송미령 장관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 작물 정리, 병충해 방지 등 피해 복구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자체·농촌진흥청·농협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에 대해 신속한 손해평가와 피해조사를 통한 보험금 및 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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