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김하성(29)이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으로 역전승에 발판을 놨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28타수 7안타)으로 올라갔다.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선두타자로 등장, 상대 선발 딘 크레머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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